“혼자 사는 자취생 필수” 문 열림 사고 예방하는 도어락 키퍼

지난 5월 여성 홀로 사는 자취방에 한 남성이 철사로 올가미를 만들어 도어락을 열려고 시도한 소름돋는 사건이 있었다. 현관문에 안전고리가 설치돼있어도 불안하지만, 이마저도 없다면 더욱더 불안하다. 이러한 우리를 위해 가정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 상품이 등장했다.

혼자 사는 여성, 호기심 많은 반려동물이 있는 집, 막 걷기 시작한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도어락 키퍼'다. 타공 없이 혼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5,9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도어락 키퍼'는 위, 아래 잠금 해제가 가능한 고정/잠금이 자유로운 도어락으로 아이나 반려동물의 손이 닿지 않아 문 열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방문뿐만 아니라 위험 도구가 많은 주방 서랍에도, 꽉 찬 냉장고 문에도 사용 가능해 활용도가 매우 높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후면 스티커를 벗겨 원하는 자리에 부착하면 끝이다. 3M 테이프를 사용해 떨어질 우려 없이 튼튼한 설치가 가능하다.

위아래가 따로 작동해 어른은 자유롭게 고정과 잠금을 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이나 어린아이들은 건들 수 없게 되어 있어 문열림 사고 걱정이 되는 집에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180도 조절도 가능하다.

구매자들은 "불안감을 떨칠 수 있어서 좋아요!" "생각보다 튼튼해서 밖에서 절대 안 열릴 듯요" "올해 제가 산 것 중에 가성비 젤 좋음" "타공 없이 설치한다는 점이 편해요~" 등 후기를 남겼다.

'도어락 키퍼'는 현재 온라인몰 택샵에서 단 일주일간 최저가 5,9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평소 2중 잠금이 없어 불안했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