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틴'으로 대박 난 배우, 정말 오랜만에 새 소식 전했다 [공식]
2024-01-2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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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데뷔 18년 차 배우
류의현, 후너스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 류의현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가진 배우 류의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류의현 배우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이 발산될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의현은 지난 2007년 드라마 ‘뉴하트’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베토벤 바이러스’, ‘지붕 뚫고 하이킥’, ‘분홍립스틱’, ‘여왕의 교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아역 배우로 맹활약을 펼치며 두각을 나타냈다.
성인이 된 후에는 웹드라마 ‘에이틴’(2019)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달이 뜨는 강’, ‘삼남매가 용감하게’, ‘두 명의 우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 뚜렷한 존재감을 뽐냈다.
장르 불문하고 맡은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류의현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향후 어떤 행보를 이어 나갈지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류의현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서포트할 것이다. 류의현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장우, 이미숙, 차화연, 안세하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