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양치보다 낫다?" 소금으로 양치하면 생기는 놀라운 변화
2024-01-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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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취 없애고 잇몸질환 예방하는 '소금습관 양치 소금'
고운 미세입자로 치아표면에 상처 걱정 없어
치약이 없던 시절, 이를 닦을 때 치약 대용으로 썼던 소금.
소금은 잇몸 질환과 충치를 예방하는 기능이 뛰어난 데다가 자극 없이 양치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실제 배우 채정안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아침에 무슨 일이 있어도 (소금으로) 가글하고 양치한다"며 "소금으로 양치하면 스스로 케어를 잘하고 있다는 위안이 된다"고 말한 적 있다.
그러나 굵은소금으로 양치하면 잇몸에 상처를 내거나 치아가 닳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럴 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소금습관 양치소금'을 사용해 보자. 이 소금은 분말처럼 고운 미세입자로 치아표면에 상처를 입히지 않으면서, 양치질로 해결되지 않는 구취까지 없애줘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각종 후기 글에서 "전 흡연자인데, 입냄새가 80% 사라져요", "화학성분도 없고, 미세플라스틱도 없어서 믿음이 가요", "스케일링 후 이 시릴 때 이걸로 가글하면 많이 나아져요", "잇몸 붓기가 가라앉고 통증이 누그러들었어요" 등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타제품과 다른 가장 큰 차별점은 불순물 및 유독 성분이 제거된 '알칼리성 소금'이다. 100% 신안 천일염을 800℃에서 장시간 구워 알칼리성으로 변한 소금이 사용돼 일반 소금보다 순하고 부드러운 특징이 있다.
분말처럼 고운 미세입자가 물에 금방 녹아 구석구석 개운하게 양치를 해주면서 잇몸에 상처를 주거나 치아 표면이 마모될 걱정이 없다. 소금 속 미네랄과 삼투압 성질, 살균 효과로 건강한 잇몸을 관리하는 데도 일조한다.
치약 위에 양치소금을 살짝 뿌려 함께 사용하거나, 양치소금만 사용해 양치질을 할 수 있으며, 미지근한 물에 섞은 후 가글하기도 좋다. 식용이 가능한 구운 소금으로, 양치 시 임산부와 아이가 먹거나 삼켜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허그퓨어, 모닝레몬, 민트 3가지 옵션 중 선택 가능하다.
+꿀팁
9가지 천연성분의 소금습관 천연치약을 함께 사용해 주면 보다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천연치약은 12가지 유해 논란 성분을 모두 빼고 9가지 천연성분이 함유된 천일염 치약이다.
소금습관 양치소금과 천연치약은 현재 온라인몰 택샵에서 국내 최저가로 구매 가능하다. 양치소금은 4,500원, 소금치약은 6,900원에 판매 중이다. 2개 이상 구매 시 할인율이 더욱 올라가니 택샵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자.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