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효리 이어… 몸집 커진 안테나, 새 인물 영입했다 [공식]

2024-01-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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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안테나가 전속계약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 연예인
“만능 엔터테이너 양세찬과 전속계약 체결, 전폭적 지원”

안테나의 몸집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이번에는 개그맨 양세찬을 영입했다.

코미디언 양세찬  / 안테나 제공
코미디언 양세찬 / 안테나 제공

소속사 안테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양세찬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양세찬이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좋은 웃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양세찬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05년 SBS '웃찾사'로 데뷔한 양세찬은 현재 SBS '런닝맨', MBC '구해줘! 홈즈' 등 국내 대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위트 있는 입담과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양세찬은 라디오와 광고 등에서도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발군의 예능감을 인정받으며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 부문 우수상, '2021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안테나 로고
안테나 로고

안테나는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이 모토인 매니지먼트사다. 유희열을 필두로 유재석,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드류보이 등이 소속돼 있다.

최근 이효리-이상순 부부, 이서진, 러블리즈 미주, 슈퍼주니어 규현까지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