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의혹 강경준 상대 여성 상황…오늘(12일) 뜬 단독 보도 내용
2024-01-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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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강경준 불륜 의혹 여성 상황 전해
배우 강경준과 불륜 의혹을 받은 여성 근황이 전해졌다.
12일 일요신문이 단독 보도로 전한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일요신문은 "강경준의 불륜 상대로 지목된 여성 A 씨는 이 사건의 첫 기사 보도 직후인 1월 4일부터 현재까지 회사에 나오지 않고 있다. 해당 회사는 A 씨가 강경준과 함께 근무하던 분양 대행업체"라고 전했다.
이어 " 사측은 두 사람에게 해명과 사태 해결을 요구했으나 모두 '오해가 있다'는 말만 했을 뿐이라고 한다. 그 이후로는 어떤 해명도 하지 않은 채 연락 두절 상태에 놓였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업체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는 일요신문에 "여성 A 씨가 무단결근에 돌입한 뒤 회사 연락도 전혀 받지 않아 해고 예고 통지서까지 전달했음에도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강경준은 지난달 상간남으로 지목돼 피해 남성으로부터 50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이 남성은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가 유부녀인 사실을 알면서도 부정한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1983년생인 강경준은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해 두 아들이 있다. KBS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던 중 불륜 의혹이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