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9년만...잠잠하던 남자 배우, 새 '소식' 알려졌다 (+캐스팅)
2024-01-11 20:49
add remove print link
배우 박시후, 9년 만에 신작 영화 캐스팅 제안 받고 검토 중
배우 박시후의 새 근황이 공개됐다.
11일 엑스포츠뉴스, 매일경제 등에 따르면 박시후는 최근 새 영화 '신의 악단' 주연 캐스팅 제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의악단'은 외화벌이를 위해 북한 장교가 한물간 악단을 데리고 가짜 찬양단을 조직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영화 '아빠는 딸'의 김형협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만약 박시후가 이번 '신의악단'에 출연을 확정할 경우 과거 출연했던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감독 정병길), '사랑후애'(감독 어일선) 이후 약 9년만의 영화 출연이다.
박시후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검토중"이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박시후는 2020년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연했다. 이후 미국 HBO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멘탈리스트'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