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주역 류준열·김태리·김우빈, 직접 만날 수 있게 됐다 (+일정)

2024-01-0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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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영화 '외계+인' 개봉 앞두고 전해진 소식

영화 '외계+인' 2부 주역들이 관객들과 직접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영화 '외계+인'의 주역들이 지난달 1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쇼케이스에서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영화 '외계+인'의 주역들이 지난달 1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쇼케이스에서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외계+인' 2부의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오는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김의성은 개봉일인 오는 10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관객들과 함께 개봉 첫날을 기념해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개봉주 주말에도 서울 지역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들과 뜨거운 소통을 이어간다. 13일(토)에는 최동훈 감독,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김의성이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방문해 개봉 첫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다음은 영화 '외계+인' 2부 무대인사 일정이다.  / CJ ENM
다음은 영화 '외계+인' 2부 무대인사 일정이다. / CJ ENM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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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일)에는 최동훈 감독,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김의성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목동, 씨네 Q 신도림, CGV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역대급 팬서비스로 관객들과 훈훈한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외계+인' 2부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