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뉴스] “굿즈도 잘하네” 오뚜기 캐릭터 ’옐로우즈‘ 6가지 굿즈 공개
2023-12-2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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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뚜기·마요·챠비' 캐릭터 활용한 굿즈 선보여
화사한 색상의 인형과 아기자기한 크기의 키링으로 구성
안 먹어봤으면 간첩이라 불릴 정도로 어느 집에나 하나쯤은 있는 ‘오뚜기’. 지난해 8월 오뚜기의 상징적인 컬러를 담은 캐릭터 ‘옐로우즈’를 론칭해 화제가 됐었는데요. 지난 28일, 이번에는 ‘옐로우즈’의 굿즈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여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고 합니다.
공식 굿즈는 인형 3종과 키링 3종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옐로우즈의 ‘뚜기’, ‘마요’, ‘챠비’ 인형은 품 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와 노란색, 빨간색 등 화사한 컬러로 제작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 중 ‘뚜기’ 인형의 경우 의상을 갈아입힐 수 있어서 내 취향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 3가지 종류의 키링도 등장해 귀여움을 뽐내고 있는데요. 특히 그 중 ‘마요’와 ‘차비’에는 각 캐릭터의 모티브인 마요네스와 케챂 제품 모양의 미니 참 장식이 포인트로 달려있어 더욱 앙증맞네요. 조그만 사이즈 덕분에 가방에 매달고 다니기에 딱이라고 합니다.
‘옐로우즈’ 굿즈 에디션은 오뚜기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인형은 17,800원, 키링은 15,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 중이라고 하니 가방에 달고 다닐 귀여운 키링이 필요하셨던 분들은 늦기 전에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