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스타그램♥' 박제...'환승연애' 곽민재, 유튜버와 공개 열애 (+영상)
2023-12-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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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통해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
“진짜 너무 잘 어울려요”, “선남선녀”
‘환승연애’ 시즌1 출연자 곽민재가 유튜버 오민초와 열애 중이다.
최근 곽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민초와 함께 찍은 사진 다수와 영상을 올렸다. 게시물 상단에 고정하며 럽스타그램을 과시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에서 함께 트리를 꾸미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하게 입을 맞추고 손깍지를 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도 담겼다.
또 함께 스키장 등 다양한 곳으로 여행을 다니며 추억을 쌓아가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헐 민초님!! 남자친구가 민재 님이었어요? 대박!”이라는 댓글을 달자 오민초는 직접 “우웅…”이라는 대댓글을 달며 열애를 인정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잘 어울려요”, “민재 님이라니… 선남선녀”, “두 분 행복하세요”, “너무 달달해. 치사량이야”, “두 분 다 너무 사랑스럽다 진짜”, “아니 이게 무슨 조합입니까 진짜”, “질투하면 지는 거야…”, “영상 더 주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곽민재는 티빙 예능 ‘환승연애’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방송 출연 당시 출연자 김보현과 최종 커플이 됐으나 현실 커플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또 방송 이후 ‘러브 캐처 인 서울 시즌3’ 출연자 이하늘과 지난해 꾸준히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곽민재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오민초는 구독자 약 6만 명을 보유 중인 유튜버다. 일상, 메이크업, 다이어트 콘텐츠 등을 업로드 해오며 구독자들과 소통해오고 있다.
한편, ‘환승연애’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29일 ‘환승연애’ 시즌3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