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뉴스] 칙 뿌리면 끝? 고정관념 깨버린 '핸드 크림 미스트' 나왔다

2023-12-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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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 손에 가볍게 뿌려서 사용하는 '핸드크림 미스트' 출시
귤과 허브, 라벤더가 합쳐진 편안한 향으로 시선 끌어

추운 날씨에 핸드크림은 필수지만, 바르고 나면 끈적거려서 생각보다 꺼리는 분들 많더라고요. 놀랍게도 최근에 미스트처럼 뿌리는 형태의 핸드크림이 등장했는데요. 바로 프리메라의 '더 핸드크림 미스트'라는 제품입니다.

이하 프리메라
이하 프리메라

이 제품은 기존 핸드크림처럼 제형의 양을 조절하거나 피부에 흡수되는 시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은 것이 특징인데요. 손에 가볍게 뿌려주면 빠르게 흡수되면서 건조했던 손이 촉촉~해진다고 해요. 미리 체험을 통해 써본 후기에 따르면, 꼭 손등에 크림을 바른 것처럼 보습이 상당히 오래간다는 호평이 자자합니다.

또 미스트 타입이라 건조한 사무실이나, 카페 같은 곳에서 여러 번 덧발라 뿌려줘도 끈적임이 없다고 합니다. 보통 핸드크림이 튜브형이다 보니 가방 안에서 잘못하면 터지는 대형 사고가 날 수 있는데, 이 제품은 메탈 소재여서 그런 걱정은 없겠네요.

핸드크림 하면 향이 빠질 수 없죠. 상큼한 귤과 허브, 라벤더가 합쳐진 향으로 마치 자연에서 쉬는 듯한 편안함과 안정감이 느껴진다고 해요.

프리메라의 이 신박한 핸드크림 미스트는 현재 아모레몰 말고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도 입점해 있는데요. 내년 1월에는 카카오톡 선물 전용 구성도 추가 출시된다고 하니, 앞으로 친구 생일에 선물하기 딱 좋네요!

home 한가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