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뉴스] 실물이 더 미쳤다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스타벅스 현대카드'

하루에 한 번 이상 꼭 스타벅스를 가는 분들 지갑에 무조건 있다는 이 카드. 바로 스타벅스 현대카드죠. 이 카드를 쓰면 스타벅스 별이 추가로 적립되기 때문인데요.

바로 지난 18일, 영롱한 비주얼로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디자인이 새롭게 나왔다고 합니다.

기존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스타벅스의 상징인 사이렌과 별 모양을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인데요. 이번 '아이코닉 그린 사이렌' 역시 중앙에 프린트된 사이렌로고와 함께, 스타벅스 고유의 초록색이 사용됐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플레이트 표면에는 특수처리를 해 각도에 따라 색깔이 달라 보이는 디테일이 추가됐는데요. 손끝에 닿는 촉감은 무광이지만, 시각적으로는 유광효과를 내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고 합니다.

이번 카드는 3만 원 이상 결제할 때마다 스타벅스 별 1개가 적립될 뿐만 아니라, 애플페이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이번 달까지 7만 2천 원 이상 현대카드로 결제 시 ‘무료음료쿠폰 12장’을 한번에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현대카드로 생활비 자동이체 및 스타벅스 카드 자동충전을 하면 쏘카 1만 원 할인도 가능하다고 하니, 연말엔 놀러가면서 드라이브스루로 스벅 커피 한잔 마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