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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뚜껑 안 닫고" 물 내리는 모습을 특수 카메라로 찍어봤더니...

2023-12-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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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세균...생각보다 매우 '심각'
변기에 붙여두면 알아서 세정되는 '꽃모양 스템프' 인기

변기 물을 한 번 내릴 때마다 화산처럼 터져 나오는 세균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있는가?

약 3초 동안 100여 종의 70만 마리 세균들은 반경 6m 근방으로 치솟아 화장실 곳곳을 점령한다. (그것도 아주아주 오래)

여성의 경우 자궁암에 걸리는 원인 중 80%가 화장실 오염이며 코로나바이러스가 변기에서 튄 물방울로도 감염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화장실 세균으로 인해 질병 감염 및 사망한 사람도 매년 200만 명 이상에 달한다.

그래서 사용한 변기 세정제들은 고체 세정제 찌꺼기로 변기가 막히고, 액체 세정제는 세정액 양이 달라 빨리 없어지며, 세정액 출수구에는 더러운 물때가 잔뜩 끼어있다. 이런 고민을 완벽히 해결해 줄 변기 클리너의 소문난 혁명템이 있다.

이하 라이프레시피
이하 라이프레시피

변기에 직접 붙여 간편하게 사용하는 '라이프레시피 클릭클린젤'이다. 매번 세제와 솔을 이용해 직접 변기를 청소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청소 직후의 깔끔한 상태가 오랫동안 유지되길 바라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된 제품이다.

◆ 손 대기 싫은 변기, 세정제 부착으로 끝내자

눌렀다 떼면 귀여운 꽃 모양 세정제가 변기에 착 붙는다. 물을 내릴 때마다 세정제가 물에 녹으면서 효과를 내는 제품으로 변기에 제품을 부착한 후에는 더 이상 손으로 만질 필요가 없어 더욱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변기를 청소할 수 있다.

◆ 강력한 물때 방지 효과

세정성분이 물기가 있는 변기 표면으로 퍼져 물을 내리기만 해도 물때 및 오염 방지 기능이 있다. 1일 10회 물 내림 기준 젤 1개로 최소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고.

◆ 향긋한 트로피컬 향기

물을 내릴 때마다 나는 은은한 트로피컬 향은 화장실 분위기를 한층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파인애플과 레몬이 어우러진 시원하고 상큼한 향이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변기 내부를 깨끗하게 청소한 후 스탬프의 포장과 필름을 제거한다. 변기 벽면 상단에 도장을 찍듯이 스탬프를 꾹 눌러 부착하면 된다. 부착 후 스탬프 용기는 버려도 된다.

◆ 직접 사용해 본 필자의 내돈내산 후기

자취 3년차인 필자는 집안일 중 변기 청소를 제일 꺼려 했다. 반신반의하며 직접 사서 써본 결과 귀여운 꽃모양이 변기를 더욱 산뜻해 보이게 했다. 한 번만 부착해 주면 2주 이상 지속되며, 변기 청소 횟수가 절반 이상 줄었다. 너무 만족스러워 주변에도 추천하며 4박스를 추가 구매했을 만큼 괜찮은 물건이라 칭하고 싶다.

구매는 온라인몰 택샵에서 단돈 7,800원(6개입)에 가능하다.

물때가 잘 생기는 여름철 변기세정제,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아닐까?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home 황인정 기자 injung032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