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영화관에서 손잡고 데이트하다가 딱 걸렸다 (+실명)

서인(44) MBC 아나운서가 연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서인 아나운서가 지난 6일 오후 서울 이촌동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한 여성과 팔짱을 낀 채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7일 OSEN이 보도했다.

이날 두 사람은 카페, 식당에서 2~3시간 가량 대화를 나누며 여러 사람 속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누가 봐도 연인 같은 분위기로 둘 사이의 핑크빛 관계를 짐작게 했다.

한편 서인 아나운서는 200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MBC 입사 전에는 2006년 C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그는 MBC‘실화탐사대’, ‘기분 좋은 날’, ‘출발! 비디오 여행',‘섹션TV 연예통신’,'불만 제로', '찾아라! 맛있는 TV 등의 프로그램 및 드라마·예능 제작발표회 MC를 맡아 능숙한 진행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