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꼬시고 학교폭력" 아빠 다른 세 아이 키우는 '고딩엄마' 폭로 터졌다
2023-11-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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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와 우울증 때문에 아이 보육원에 보냈다는 엄마
'고딩엄빠4' 오현실에 대한 폭로
MBN '고딩엄빠4' 출연자 오현실에 대한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다.
'고딩엄빠4' 출연자에 대한 충격적인 폭로가 터졌다.
지난 15일 MBN '고딩엄빠4'에 출연한 오현실 씨에 대한 폭로다.
최근 네티즌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씨에 대한 장문의 글을 올렸다.
A씨는 방송에도 등장했던 오 씨의 둘째 아이 아빠 B씨의 전 여자친구다.
A씨는 오현실이 첫째 아이 아빠인 C씨가 유부남인 것을 알고도 만남을 유지하다 아이를 임신했고, 갈 곳이 없다는 오 씨의 말에 자신과 당시 남자친구였던 B씨까지 3명이 함께 동거를 하던 중 오 씨가 의도적으로 B씨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B씨가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가운데 어플을 통해 만난 D씨와 만났다며 오 씨가 아이 아빠들과의 만남을 방송에서 거짓말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A씨는 오 씨가 보육원에 맡긴 첫째 아들을 데리고 오려고 하는 목적이 돈이라며 아이들 앞으로 나오는 지원금을 본인의 유흥에 쓰고 있다고도 했다.
이 폭로가 확산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 씨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오 씨는 '고딩엄빠4'에서 아빠가 다른 세 아이를 낳고 싱글맘으로 살아가고 있다며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생활고와 우울증 때문에 첫째 아이를 보육원에 맡겼다면서 아이를 데려오려고 노력 중이라고 했었다.
이에 MC들은 눈물까지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