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현커 신민규♥유이수, 결별설 이후 근황 보니… (+사진)

'하트시그널 시즌4' 출신 커플 신민규, 유이수가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유이수는 지난 9일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음식점에서 시킨 먹음직스러운 스테이크가 담겼다.

이와 함께 유이수는 "200"이란 짧은 글을 덧붙였다. 같은 날 신민규 역시 똑같은 음식점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두 사람이 만난 지 200일을 기념해 소소한 데이트를 즐긴 것.

유이수와 신민규는 지난 8월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 최종 커플이 된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두 사람은 프로그램 종영 후 서로의 SNS 계정 친구를 끊어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다시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나란히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를 찍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유이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지난 10일에는 '하트시그널', 신민규와의 러브스토리 비하인드 스토리 콘텐츠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