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한남동 골목 쑥대밭으로 만든 50대 여성…5명 경상
2023-10-2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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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등 5명 찰과상 입고 순천향대 병원 이송
음주 측정 결과 음성, 마약 간이 검사할 예정
지난 25일 오후 8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 병원 인근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여성 A씨가 몰던 벤츠가 골목의 한 가게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행인 등 5명이 찰과상 등 경상을 입고 순천향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음주 측정 결과 A씨는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마약 간이 검사를 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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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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