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빅리그'에도 나온 배우 겸 모델, 충격적인 수위의 누드 촬영했다
2023-10-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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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피트니스 모델 서리나, 일본서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한다
와이고수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에 따르면 서리나는 일본에서 리나(RINA)라는 활동명으로 ‘안녕 리나(アンニョンRINA)’란 제목의 그라비아를 발매하며 ‘그라돌’로 데뷔한다. 실제로 유명 그라비아 DVD 제작사의 공식 홈페이지에 발매 정보가 올라왔다. 그라비아 제작사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서리나는 상반신을 모두 노출하는 수위 높은 촬영물을 DVD에 담는다.

피트니스 모델답게 돋보이는 몸매를 자랑하는 서리나는 2016년 피트니스 대회(김준호 클래식)에 태닝을 하지 않고 참가해 상('비키니 톨' 부문 3위)을 받아 주목을 모았다.

피트니스 선수들은 근육을 잘 보이게 하고 강한 인상을 주기 위해 보통 태닝을 하고 대회 무대에 오른다. 서리나는 혼자서 태닝을 하지 않고 출전해 되레 주목을 받았다. 그는 과거 위키트리와의 인터뷰에서 태닝을 하지 않고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한 이유에 대해 "탄가루를 발랐는데 살이 노랗더라. 무슨 군고구마처럼. 완전 꼬질꼬질하더라"라고 말한 바 있다.
서리나는 태닝을 하지 않는 대신 태잉 오일과 보디 밤 혼합물을 발라 몸에 윤기가 흐르게 했다. 이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서리나는 단숨에 유명 인사가 됐다.
서리나는 인기에 힘입어 영화 ‘엄마 없는 하늘 아래’ ‘두 남자’ ‘딥’에 출연했다. tvN ‘코미디빅리그’, 네이버 V앱 ‘가즈아 원정대’, 동아TV ‘샵에서 만나’에 얼굴을 비추고 박재범, 슬리피, 형돈이와 대준이 등의 뮤직비디오에도 나왔다.
지난해부터는 구독형 플랫폼인 패트리온, 라이키 등에서 수위 높은 사진을 공개하며 충격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