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걸그룹 멤버, 프랑스 파리 '핑크빛 열애설♥'…“우산 씌워주며 다정해”

2023-10-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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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프레데릭 아르노와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
카메라 향해 손을 흔들며 여유…주변 시선 아랑곳하지 않아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재벌가 아들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리사가 프랑스 패션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파리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리사 / 인스타그램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리사 /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 속 리사는 전화 통화를 하며 식당에서 나왔다.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 여유롭게 손을 흔들기도 했다.

리사는 블랙 크롭 티에 화이트 스커트로 멋을 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리사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에스코트하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우산을 들고 있는 프레데릭 아르노,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 리사 / 인스타그램
우산을 들고 있는 프레데릭 아르노,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 리사 / 인스타그램

앞서 리사는 지난 7월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리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로부터 한 달 후인 지난 8월에는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두고 협상을 하고 있다.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