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안전한 해산물 소비운동' 챌린지 열풍은 계속된다

[위키트리 = 김건호 기자]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회장 김희창)는 거짓 뉴스와 선동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산물 생산과 유통, 판매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운동은 방사능 불검출된 안전한 해산물 소비를 활성화해 국민들의 식탁을 보호하는 것이 주 목표다.

가수 이서현, 앵두걸스와 국회의원들부터 사회단체 및 일반 시민분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하는 챌린지 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챌린지는 건강하고 안전한 식탁을 지키기 위한 국민적 동참으로, 방사능 불검출된 안전해산물 소비를 앞장서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는 "현재 수산업 종사자들은 각종 거짓 뉴스와 선동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작은 골목상권에 위치한 수산업 종사자들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명 유튜버의 수산물 먹방 영상 등에 비방성 댓글이 달리며 부정적 인식이 강화되고 있다"고 전하며"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 나가며, 모든 국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그 동참 열기는 계속될 것임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