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LEX광주" AC(액셀러레이터)기업유치를 통해 민간-공공 협력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돌입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영집)에서 운영중인 I-PLEX광주에서 민간투자기업(AC)을 유치하여 ‘우수기술을 보유한 지역 창업기업에 비즈니스모델 컨설팅 및 회계, 법률, 투자유치 등 기업성장을 위한 모든 과정을 맞춤형 밀착지원’ 한다.

I-PLEX광주에서 유치한 민간투자기업(AC)은 ‘엑센트리벤처스, 특허법인 지원’2개사이며 향후 민간-공공의 협력 프로그램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고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집중한다.

또한 올해 시범운영을 거쳐 차년도에 본격적으로 공동협력 채널을 구축하여 우수 창업기업 선발, 성장지원, 투자까지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수한 창업기업을 양성할 예정이다.

오광채 I-PLEX창업센터장은 “민간-공공 협력프로그램을 통해 초기창업기업의 데스밸리(3~7년)를 해소하고 초기창업기업 육성기능을 강화하여 2024년도 구축 예정인(빛고을 창업스테이션 개관 이후) 광주역 창업밸리와 연계를 통해 지역기반 창업생태계 구축 및 창업초기기업의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민간 기업과 공공기관 간의 협력채널을 지속 강화하여 우리지역 스타트업이 글로벌하게 성장하는 발판이 되고 투자중심의 건강한 창업생태계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