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성소와 불륜설 휩싸인 양조위, 이번엔 의문의 여성과 쇼핑 데이트
2023-09-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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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여성 정체 추측…“또 다른 불륜녀 vs 비서나 지인일 것”
양조위, 성소와의 불륜설에 부인한 바 있어
그룹 '우주소녀' 출신 성소와 불륜설에 휩싸였던 중화권 배우 양조위가 이번에는 의문의 여성과 백화점에서 쇼핑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중화권 매체 8world는 지난 30일(현지 시각) 양조위가 홍콩 국제금융센터(IFC) 인근에 있는 한 쇼핑몰에서 젊은 여성과 쇼핑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조위는 한 여성과 함께 있었다. 양조위는 브라운톤 상의로 캐주얼룩을 입고 있었다. 여성 또한 같은 톤의 의상을 매치했다.
당시 양조위는 이 여성과 함께 있다 주위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고 사진을 찍기 시작하자 황급히 마스크를 꺼내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해당 여성이 불륜녀가 아닌 비서나 지인일 수도 있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반면 성소와 불륜설에 휩싸였던 만큼 또 다른 인물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앞서 양조위는 지난 12일 성소와 불륜설에 휩싸인 바 있다.
양조위와 성소가 36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비밀리에 사랑에 빠졌을 뿐만 아니라 성소가 양조위의 사생아를 낳았다는 루머까지 나돌았다.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자 양조위와 성소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불륜설을 부인했다. 양조위는 신작 영화 홍보 활동에 아내인 배우 유가령과 동행하며 불륜설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