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 30일 깜짝 결혼 소식 전해졌다 (+여자친구 정체)

배우 김동욱이 품절남이 된다.

YTN은 30일(오늘) 이 같은 내용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동욱은 미모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올겨울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미모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김동욱은 여자친구를 배려해 조용한 교제를 이어온 그는 최근 주변 지인들에게 결혼 준비 소식을 알리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소속사 키이스트는 이날 위키트리에 “김동욱 씨가 다가오는 겨울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예비신부에 대해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예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확한 날짜와 장소를 공개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욱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했다.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눈도장을 찍은 뒤, '손 the guest', '그 남자의 기억법', '너는 나의 봄', '돼지의 왕', 영화 '발레교습소', '국가대표', '후궁: 제왕의 첩', '신과 함께' 시즌1, 2’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열연했다.

김동욱은 올 한 해도 쉴 틈 없이 브라운관에서 활약하며 인기몰이했다. KBS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tvN '이로운 사기'를 연이어 선보인 바 있다.

이하 김동욱 소속사 키이스트 글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