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4' 김지영, 한겨레와 '최종 커플♥' 된 후 SNS에 글 올렸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시4') 출연자 김지영이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지영은 지난 26일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시4' 출연자들과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김지영은 "그간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하시4'에서는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김지영은 방송 초반부터 사랑스러운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 남성 출연자 전원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최종 선택에서는 한겨레, 유지원, 이후신에게 표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마지막 여행에서 자신의 마음을 두드린 한겨레의 손을 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커플로 맺어진 후 진한 포옹을 나눠 화제를 모았다.

김지영과 묘한 기류를 형성했던 신민규는 여자 메기 유이수와 최종 커플이 됐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최고 시청률 3.05%를 기록했고, OTT 플랫폼 티빙에서는 실시간 최고 점유율 87.5%를 기록했다.

한편 '하시4' 출연진의 현커(현실 커플) 여부는 오는 9월 1일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애프터 시그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