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머니] “공장에서 바로 올라온다” 켈리, 테라, 블랑 맥주 마음껏 마시는 '송도맥주축제'

2023-08-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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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일까지 이어지는 송도맥주축제, 공장 직송 맥주 맛볼 수 있어
지올팍, 효린 등 게스트와 함께 불꽃놀이 등으로 축제 장식할 예정

신나는 EDM 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를 보며 켈리, 테라, 블랑 등 국내외 유명 맥주도 마음껏 마실 수 있는 ‘2023 송도맥주축제’가 드디어 오늘부터 펼쳐집니다!

국내 맥주축제의 원조로 불리는 송도맥주축제! 매년 다양한 맥주들과 어울리는 안주까지 전부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ezzi_happy
@ezzi_happy

특별히 올해에는 개막일인 25일 단 하루, 공장에서 바로 올라온 신선한 맥주들을 마셔볼 수 있다고 합니다. 축제에 방문하면 평소 즐겨마시는 켈리나 테라를 비롯해 1664 블랑, 싱하, 서머스비 등 국내외 유명 맥주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네요. 센스있게 무알콜 맥주도 있다고 하니, 알쓰여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겠죠?

이하 송도맥주축제
이하 송도맥주축제

‘송도맥주축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불꽃놀이도 매일 오후 9시 펼쳐지며, 지올팍부터 효린,범키 등 35명의 게스트들이 총출동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축제는 오늘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9일간 열릴 예정이라고 하니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나들이 가보는 것도 좋겠네요!

home 최다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