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깨물고 품에 안긴 남성 정체는?” 온라인에 확산된 '뉴진스' 혜인 과거 사진

그룹 '뉴진스' 혜인의 친오빠 비주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혜인이 친오빠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혜인이 친오빠와 함께 찍은 사진이 첨부돼 있었다.

공개된 사진 속 혜인은 친오빠와 나란히 서 있었다. 다소 앳된 얼굴에 깜찍한 표정을 짓고 브이자를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혜인의 친오빠 비주얼이 압권이었다. 혜인과 똑 닮은 외모로 싱크로율 99%를 자랑했다. 5:5 가르마를 탄 머리가 포인트였다.

비교적 최근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도 있었다. 혜인은 친오빠 무릎에 앉아 해맑게 웃고 있었다. 혜인의 친오빠도 그런 동생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외에도 길거리에서 함께 걷고 있는가 하면 소파에 앉아 친오빠의 어깨를 깨물고 있는 등 사이좋은 남매의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똑같아서 깜짝 놀랐다", "남매 사이 조기 좋다", "친오빠도 아가네", "입매가 특히 닮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분위기만 다르지 얼굴은 똑같다", "나중에 친오빠도 아이돌로 데뷔하는 거 아니냐", "여자 혜인" 등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