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빨리 교정 안 하면 생기는 질병… 상상 이상으로 심각합니다

스마트폰과 PC를 달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거북목'은 이제 흔한 질병이 됐다. 이에 거북목 증후군은 현대인들의 '만성' 증상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를 초기에 교정하지 않으면 더 심각한 '버섯 증후군'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버섯 증후군은 뒷목 아래 경추 7번 뼈 일부가 돌출되면서 버섯이나 혹처럼 불룩하게 보이는 상태다. 거북복이나 일자목이 악화하면 이 증후군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목을 지나치게 아래로 숙이거나, 뒤로 젖히고 일하는 사람이 주로 이 증후군에 잘 걸린다.

평소 의식적으로 어깨를 편 상태에서 턱과 고개를 당겨주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잘못된 방향으로 굳어지지 않도록 목과 어깨를 유연하게 움직여주는 게 중요하다.

특히 전문가들은 "하루의 1/4 이상을 차지하는 수면시간 동안 자세 교정을 도와주는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한다. 몸무게와 중력만으로 경추의 C자형 커브가 유지될 수 있는 쿠션감 있는 기능성 베개가 효과적이라는 게 중론이다. (바로가기)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 중 '일담 거북목 경추 베개'는 머리 무게를 받쳐주지 못하는 기성 베개와 달리 완벽하게 목을 지지하는 C 커브 설계로 유명세를 탔다. 베개만 22년 만든 장인이 직접 제작한 제품으로 선호도에 따라 원하는 높이도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바로가기)

# 어떤 원리인가요?

목 부분의 빈 공간을 채워줘 안정적인 C 커브 라인을 만들어 주고 편안한 경추 지지를 통해 누웠을 때도 서 있을 때와 같이 바른 자세 유지에 좋다. 또 자는 동안 목을 펴주는 역할을 해 목주름 예방에 탁월하다.

베개뿐 아니라 폼롤러로 활용해 다리 마사지를 할 수 있고 허리나 등 근육을 풀어줄 때도 효과적이다. 또한 일반 스티로폼이 아닌 친환경 소재 'EPP 퓨어 나노볼'이 가득 들어 있는데, 원하는 베개 높이만큼 내장재의 양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어 편하다.

또 커버만 세탁 가능한 형태의 베개와는 달리, 통째로 넣어서 세탁이 가능해 더욱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100% 순면 커버로 부드럽고 땀흡수가 좋아 더욱 쾌적한 수면에 도움을 준다. 파스텔톤의 3가지 컬러, 낮은 베개or원통형 베개 중 선택할 수 있다.

'일담 거북목 경추 베개'는 현재 택샵에서 오는 31일까지 단 일주일간 온라인 최저가 15,8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1+1세트로 구매 시 할인율이 더욱 올라가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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