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여가수, 인스타그램에서 수영복 사진 몽땅 풀었다
2023-08-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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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바다, 해변서 강렬 핑크 수영복 자태 뽐내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일상을 공개했다.
바다는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릴랙스(Relax), 휴식 중"이라며 "모두 고마워, 그대들이 있어 행복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금발 머리를 한 바다가 화려한 핫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해변에서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음료수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지은 가운데, 글래머러스하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0년생으로 현재 만 43세인 바다는 지난 2017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2020년 9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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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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