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이후로 ENA 최고 시청률 …” 입소문 제대로 탔다는 최수영♥전혜진 드라마
2023-08-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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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계속 상승세인 최수영 드라마
전혜진과 공동 주연 맡은 최수영
전혜진, 최수영 주연 드라마 ‘남남’이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은 전국 기준 3.6%(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은 지난 2019년 연재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삶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남남'은 배우 전혜진, 최수영, 안재욱, 박성훈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전혜진은 29살 딸을 둔 미혼모 물리치료사 김은미를, 최수영은 사건보다 본인 엄마인 김은미 단속이 시급한 파출소 순찰 팀장 김진희를 연기한다.
안재욱은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김진희의 친부인 박진홍을, 박성훈은 경찰대 출신 경감으로 파출소로 좌천된 은재원을 연기한다.
드라마를 본 네티즌들도 "수영이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줄 몰랐다", "웹툰도 재밌게 봤는데 드라마도 재밌다", "내 밥친구다", '우영우 이후로 ENA 최고 시청률 찍었다"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수영은 지난 2012년부터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연애를 하면서 네티즌들에게 오랜 장수 커플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