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부터 열리는 '2023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역대급 라인업이라 불리는 이유는?
2023-07-2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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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록스, 김창완 밴드, 검정치마, 김윤아 등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주목
락 음악을 사랑한다면 매년 필참하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올해도 송도에서 뜨겁게 펼쳐질 예정이다.
2023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다. 총 3일에 걸쳐 화려한 라인업이 예정된 가운데, 일찍이부터 티켓 예매를 완료한 팬들은 페스티벌 당일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먼저 첫째날인 4일 금요일에는 엘르가든을 비롯해 김윤아, 장기하, 키린지, 갤럭시익스프레스, 나상현씨밴드, 노브레인, 다브다, 더 발룬티어스, 더 사운드, 더 폴스, 로렌, 로맨틱펀치, 마이앤트메리, 아디오스 오디오, 죠지가 출연할 예정이다.

둘째 날 5일에는 더 스트록스, 검정치마, 라이드, 김일두와 불세출, 라드 뮤지엄, 메써드, 박소은, 보수동쿨러, 설, 스네이크 치킨 수프, 실리카겔, 오토보케 비버, 이승윤, 잠비나이, 정우, 250이 무대를 꾸릴 예정.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 6일에는 김창완밴드부터 시작해 새소년, 진저 루트, 체리필터, 권진아, 너드커넥션, 남차, 다섯, 데이머스 이어, 웨이브 투 어스, 웬디 완더, 이날치, 카더가든, 홈슬라이스, 히츠지분가쿠가 출격하며 성대한 막을 내릴 계획이다.

2023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측은 "펜타포트에 보내주시는 관람객 분들의 성원에 항상 감사드리며 올 여름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