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레드카펫서 아찔한 드레스 자태 뽐낸 윤아…감탄 쏟아지는 중 (+사진 8장)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파격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내 이목이 쏠렸다.

윤아는 19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MC로 호흡을 맞추는 전현무와 함께 등장해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블랙드레스를 입은 윤아는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작은 얼굴에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등으로 여신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윤아는 뒤를 돌며 등이 훤히 드러난 파격 드레스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붙잡았다.

또 특유의 환한 미소로 청순하면서 상큼한 매력을 풍겨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윤아의 드레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수를 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윤아 얼굴 미쳤다", "사슴보다 더 사슴", "윤아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 "경국지색", "진짜 예쁘다", "얼굴 소멸할 거 같다", "사랑스럽다", "융프로디테" 등 댓글을 남겼다.

윤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현무와 함께 청룡시리즈어워즈 MC로 발탁됐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가 제작·투자한 국내 오리지널 시리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한편 윤아는 현재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천사랑 역을 맡아 호평받고 있다.

특히 이준호와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러블리한 비주얼과 매력을 생생하게 그려내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