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자국 심한데…” 심각하게 다친 것 아니냐는 장원영 팔 상태
2023-07-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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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걱정 중인 장원영 팔 상태
'I AM' 뮤비 감독이 밝힌 장원영 부상
네티즌들이 장원영이 활동 중 입은 부상에 대해 걱정하는 글을 남겼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장원영이 ‘I AM’ 활동 중 팔목에 부상을 입은 채 올라온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너무 심한 것 같다. 소속사가 제대로 케어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부연했다.
다른 네티즌들 역시 “장원영 팔 저렇게 다친 거 마음 아프다”, “다친 거 바로 치료는 했을지 걱정이다”라며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 친구’에서 '아이브'의 'I AM'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손승희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해 "공식적으로 말한 적은 없는데 촬영 현장에서 장원영이 춤을 추다 팔을 다쳐서 일곱 바늘 꿰맸다. 현장에서 그렇게 놀란 건 처음이었다. 그런데 (장원영이) 이틀 연속 응급실에서 꿰맨 다음에도 모든 신을 소화했다. 더 멋있었던 건 (장원영이) 현장에서 힘든 내색 하나 안 했다”며 장원영이 부상을 입은 상태로 활동을 소화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14일 '2023 펩시 캠페인’ CM 곡인 ‘I WANT’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