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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면 자외선 차단 끝” 여름철 차 내부 온도 낮추는 법

2023-07-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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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 만에 펴고 접는 우산형 햇빛 가리개
사용 전보다 20~30℃ 낮춰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태양은 정수리를 뜨겁게 겨냥하고, 버스와 지하철은 후끈한 땀 내음이 코를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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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상에 주차해 놓은 차에 탑승할 땐 숨이 턱턱 막힐 정도의 온도에 자동차를 탈 엄두가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실제 여름철 휴가지에서 태양 아래 세워둔 차량 실내 온도는 최고 100도까지 높이 올라간다고...)

차량 실내 온도가 상승할 시 고온으로 인한 폭발 사고, 차 내부 손상, 전자기기 손상 등의 위험 요소가 많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럴 때 가장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은 역시 '차량용 햇빛가리개'다. 그중에서도 우산형 햇빛가리개(7,900원)는 우산식으로 간단하게 펼치면 설치 끝인 초간단 아이템으로 호응이 크다. 설치하고 다시 접고 하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손쉽게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편의성을 겸비했다. (바로가기)

여름철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차량 내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 실험 결과, 햇빛 가리개를 사용한 후 온도가 사용 전보다 20~30도가 낮게 측정됐다.

온도 하강은 물론 차 내부 전자기기 손상, 자동차 시트 노화 등을 방지해주기에 여름철 낮 시간엔 꼭 사용해주는 것을 권장한다. 10개의 우산살과 튼튼한 지지대가 가리개를 튼튼하게 지탱해줘 오랜 시간 사용해도 끄떡없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수납이 쉽고 보관이 용이해 하나쯤 쟁여두면 매년 여름 요긴하게 사용할 일이 많겠다. 사용하지 않을 땐 측면 도어 수납함이나 대시 보드 수납함에 보관해두자.

소/대 2가지 사이즈로 구성된 우산형 햇빛 가리개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 택샵에서 최저가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바로가기)

구매자들은 "낮에 주차된 차에 탈 때 사우나 들어가는 것 같아서 얼른 구매 완료 ㅠㅠ", "설치가 간편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 유리 가려주는 것만으로도 온도 체감이 확 됩니다.. 지하 주차장 없는 사람에게 필수템임" 등 만족 후기를 남겼다.

(구매 클릭)

home 안지현 기자 jih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