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열애설' 터진 윤아♥이준호, 소속사 입장 떴다 (내용)
2023-07-0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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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열애설' 제기된 윤아♥이준호
SM, JYP엔터테인먼트 입장 발표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임윤아)와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의 열애설 관련 소속사 입장이 공개됐다.
앞서 3일 매체 '프루프'는 "이준호와 임윤아는 드라마가 아닌 실제 연인이었다"며 현재 두 사람이 함께 출연 중인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를 언급했다.
또 매체는 "두 사람이 '킹더랜드'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이번 작품을 함께 한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갑작스럽게 전해진 열애설에 윤아, 이준호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는 뉴스1, 오쎈 등 다수 매체에 "확인 중"이라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같은 날 오후 이준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양측은 스포츠조선에 "두 사람은 워낙 친한 사이"라며 "열애설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윤아와 이준호는 소녀시대, 2PM 그룹 활동 시절부터 함께 활동했으며 이들은 2021년부터 2년 연속으로 MBC '가요대제전' 공동 MC를 맡기도 했다.
한편 '킹더랜드'는 호텔을 배경으로 열정 넘치는 호텔리어 천사랑(임윤아)과 호텔을 운영하는 재벌그룹의 자녀이자 호텔 본부장 구원(이준호)의 이야기를 그린다. '킹더랜드'에서 윤아와 이준호는 달달한 로맨스 연기를 보여주며 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