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리 촬영 마쳐...” BTS 정국 솔로 뮤비 주인공 '여배우' 정체 (+입장)
2023-07-01 12:27
add remove print link
지난달 22일 촬영 마치고 입국
빅히트뮤직 측 "확인된 것 없다"
BTS 멤버 정국의 솔로곡 MV 주인공 정체가 알려졌다.
OSEN은 1일 이 같은 내용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우 한소희는 최근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발탁돼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정국의 솔로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 뒤 무사히 마치고 지난달 22일 입국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해당 소식이 사실일 경우, 한소희의 뮤직비디오 출연은 지난 2019년 그룹 멜로망스 ‘인사’ 이후 약 4년 만이다. 이 외에도 그룹 샤이니 ‘Tell Me What To Do’, 정용화 ‘여자여자해’, 로이킴 ‘우리 그만하자’ 등 다수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참여한 바 있다.
같은 날 디스패치도 한소희가 정국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맡아 극비리에 찍고 돌아왔다고 보도하며 "지난달 22일 둘은 같은 시각 다른 비행기로 인천공항에 들어왔다"고 전했다.
반면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빅히트뮤직 측은 이날 스타뉴스에 "한소희의 방탄소년단 정국 솔로 뮤직비디오 출연과 관련해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정국은 오는 14일 오후 1시 솔로 디지털 싱글 '세븐'(Seven)을 발표한다. ‘Seven’은 경쾌한 멜로디에 여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서머 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