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12살 연상과 5년째 진지한 열애 중…절절한 연애담까지 떴다
2023-06-3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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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인 화사
화사가 적극적으로 대시한 것으로 전해져
마마무 화사가 12세 연상과 열애 중이다.
스포츠서울은 화사(28)가 1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5년째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사의 연애 상대인 A씨는 1983년생으로 현재 자신의 이름으로 된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A씨가 음악업계에 종사했던 5년 전부터 사귀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화사가 A씨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한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화사는 A씨에게 소탈한 면모와 진실된 모습으로 다가가며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뽐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을 오랜 기간 지켜본 한 관계자는 매체에 "A씨는 화사가 12살이나 어리고 유명한 아티스트라서 구애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아무래도 나이 차가 있고 일반인과 연예인이라는 현실의 벽 때문에 고민이 컸던 것 같다"라면서 "(지금은) 화사가 큰 결정을 앞두고 있으면 A씨가 진심을 담아 조언하고는 한다. 화사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라고 조심스레 귀띔했다.
한편 화사는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해 매력적인 보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8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2019년에는 솔로로 데뷔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