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유일..” 나이키, 조던 브랜드 헤리티지 담은 ‘조던 월드 오브 플라이트 서울 홍대’ 오픈

오는 6월 23일, 나이키가 ‘조던 월드 오브 플라이트 서울 홍대’를 오픈한다.

밀라노, 도쿄 시부야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조던 월드 오브 플라이트 서울 홍대는 농구 문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만나는 커뮤니티 공간을 표방한 것이 특징.

총 2층으로 구성된 매장 내부에서는 여성, 남성 키즈 등 최고의 조던 브랜드 신발과 의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워크샵 공간에서는 에어 조던1 등을 활용해 나만의 조던 제품을 직접 커스텀 할 수 있으며, 스니커즈 관리와 보존에 대한 안내 및 교육 튜토리얼도 들을 수 있다.

더라운지는 조던 브랜드의 역사와 농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으로, 스포츠를 통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농구 문화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다.

나이키코리아 GM 킴벌리 창 멘데스는 "조던 월드 오브 플라이트 서울 홍대는 점프맨이 상징하는 농구 문화의 다양한 표현과 가치 그리고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조던 브랜드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감과 창의적인 에너지를 공유하며 상호작용을 하는 허브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