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유튜버 수스 열애설 지핀 '런던 모임' 사진...온라인서 급속 확산 중

배우 박서준과 유튜버 겸 가수 수스(김수연)가 열애 중이라고 JTBC엔터뉴스가 20일 단독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지핀 사진이 SNS와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당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박서준과 수스의 열애설은 한 연예계 관계자의 증언을 통해 알려졌다.

해당 관계자는 최근 JTBC엔터뉴스에 "박서준이 수스와 열애 중이다. 절친들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라고 말했다.

JTBC엔터뉴스는 "두 사람은 여느 커플처럼 취미와 운동을 함께 하는 등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전했다.

머니투데이는 "수스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가 박서준 건물 1층 도넛 가게였으며, 다니는 헬스장은 하필 박서준 건물 지하에 있다"라는 한 네티즌의 증언을 보도하기도 했다.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이날 두 사람의 열애설 관련해 "배우 사생활에 관해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죄송하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1988년생인 박서준은 2012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1994년생인 수스는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구독자 약 15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다.

다음은 열애설을 지핀 박서준과 수스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