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식비 1000만 원 먹방 유튜버 히밥, 많이 먹는 비법 싹 다 밝혔다
2023-06-1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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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식비 1000만 원 먹방 유튜버 히밥 잘 먹는 방법 공개
히밥 “집안이 다 잘 먹어, 고기 먹으러 가도 30~40만 원”
먹방 유튜버 히밥이 많이 먹는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버거가게'에 '기 빨려서 촬영 못 하겠어요. 랄랄 히밥 이창섭 롯리나잇 EP 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 유튜버 랄랄, 히밥이 출연했다.
이창섭은 히밥에게 '어렸을 때부터 잘 먹었냐?'고 물었고, 히밥은 "집안이 다 잘 드신다"고 말했다.
'한 달에 보통 식비가 얼마나 나오냐?'라는 질문에 히밥은 "일하는 것까지 포함해서 한 1000만 원"이라고 말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히밥은 "고기 먹으러 가도 한 30만~40만 원은 든다"고 덧붙였다.
랄랄은 "근데 히밥이 명언이 하나 있다. 제가 '너무 먹고 싶다. 근데 다 못 먹겠다'라고 이런 식으로 말하면 히밥이 '언니가 그거 이상을 못 뛰어넘어서 그런 거다'라고 한다"며 "'자기 자신을 깨고 언니가 정말 토할 때까지 먹어본 적 있어요?'라고 물어보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창섭은 '그럼 지금의 히밥 씨를 만든 건 나의 한계를 계속해서 부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건가?'라고 물었다.
히밥은 "예를 들어 라면 1개 먹었다면, 나 (오늘은) 2개는 가능할 거 같은데? 3개는 가능할 거 같은데 하니까 결국 이게 두두둑 쌓였다"고 답했다.
이창섭은 "그게 원래부터 가능했던 거 아니야?"라는 질문에 히밥은 "그럴 수도 있다"고 말했다.
랄랄은 앨범 홍보를 위해 나왔다. 이에 이창섭은 "지금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했는데 홍보 좀 해달라"며 "히트곡도 있지 않냐 '가자가자가자구'"라고 홍보에 나섰다.
랄랄은 "그 노래는 사람들이 제 노래인지 모른다. 신곡 '스퀘어 아이즈'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개했다.
이창섭은 "가게에서 들리는 '가자가자가자구'라는 곡은 랄랄의 음악이다. 올해 워터밤에 나온다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