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이 폭로한 딘딘과의 첫만남…'1박 2일' 멤버들 “최악이다, 최악”
2023-06-18 22:27
add remove print link
딘딘과의 만남에 대해 언급한 박태환
멤버들 “뭔지 정확하게 알 것 같다”
박태환이 딘딘과의 일화를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전 수영선수 박태환과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문세윤은 “박태환이 오늘 나올 때 딘딘에 대해 할 말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딘딘은 깜짝 놀랐고, 멤버들은 “악담일 거다”라고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먼저 얘기할 기회를 주겠다”고 했고, 불안해진 딘딘은 “”내 기억에 악담일 게 없다. 지인 생일파티 때 마주쳐서 잠깐 인사한 게 전부"라며 의아해했다.
박태환은 "그거밖에 없긴 하다. 그날 먼저 인사를 했더니 '아 예예'라고 하더라”라며 딘딘이 인사를 건성으로 했다고 폭로했다.
연정훈은 “뭔지 정확하게 알 것 같다. 최악이다 최악”이라고 몰아갔고, 멤버들은 “맞다. 그러는 거 있다”고 공감했다. 딘딘은 “거짓말하지 말라”라며 발끈했다.
딘딘은 “정확하게 기억한다”며 “허리를 굽히며 '안녕하세요'라고 했다"고 해명했다. 박태환은 "그때 일어나셨냐"라며 당시 확인을 재차 확인해 웃음을 더했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