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왜 이래?” 런닝맨 멤버들 크게 당황한 송지효 다리 상태 (영상)

2023-06-1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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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깜짝 놀란 송지효 다리
지석진은 “지효 보고 깜짝 놀랐다”

‘런닝맨’ 멤버들이 송지효의 다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송지효는 예상치 못한 비주얼로 등장해 런닝맨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송지효가 다리를 까맣게 태닝한 채 나타났기 때문이다.

지석진은 “지효 보고 깜짝 놀랐다”고 했고, 김종국 역시 “뭐냐. 왜 이러냐”며 놀랐다. 유재석은 “생배부터 시작해서 왜 그러냐”며 폭소했고, 김종국은 “육포인 줄 알았다”고 했다.

송지효 다리 보고 놀란 멤버들 / 이하 SBS '런닝맨'
송지효 다리 보고 놀란 멤버들 / 이하 SBS '런닝맨'

멤버들은 “적당히 태워야 하는데 너무 탔다”며 놀렸다. 양세찬은 “태닝 통에 7시간 있었다더라”라고 농담했다. 지석진은 “쿠키도 이 정도 구우면 버린다”고 장난쳤다.

유재석이 “커플 태닝이냐”고 몰아가자, 김종국은 “어디서 하냐길래 알려줬다. 그게 왜?”라며 발끈했다. 이에 전소민은 “같은 태닝 통 쓴 거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이버TV, SBS '런닝맨'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