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일대서 20억 오피스텔 전세 사기 터졌다...40대 남성 구속
2023-06-1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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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세입자 8명한테서 보증금 20억 편취
서울 강서구 일대에서 20억 원대의 전세 사기 범행을 저지른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오피스텔을 사들여 전세보증금 20억 원을 가로챈 40대 남성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해 수사 중이다.
A씨는 2019년부터 강서구를 중심으로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오피스텔을 매수하고 전세 세입자 8명으로부터 임대차보증금 20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11일 구속해 추가 범행과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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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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