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전선 이상무…9개월 만에 올라온 '럽스타그램', 부러움 쏟아졌다 (+정체)
2023-06-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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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9개월 만에 SNS 활동 시작한 한예슬
럽스타 올리며 남자친구와 알콩달콩한 일상 공유
남자친구와 그리스 여행을 떠난 한예슬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한예슬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mm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리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사하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한예슬이 담겼다.
이날 그는 강아지를 쓰다듬고 있는 남자친구를 찍으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한예슬은 남자친구와 비슷한 장소에서 서로를 카메라 앵글에 담으며 럽스타그램을 올려 눈길을 붙잡았다.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어 한예슬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지만, 우월한 미모를 숨기지 못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작은 얼굴에 투명한 피부, 환한 미소로 비주얼을 자랑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3일 무려 9개월 만에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안겼다. 당시에도 그는 그리스 인증샷을 남긴 바 있다.
한예슬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에 "부러워요", "너무 예쁘다", "행복해 보여서 미소가 절로 나와요", "너무 아름다워요", "근황 궁금했는데 행복해 보여서 다행이다", "두 분 너무 멋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은 2021년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한 뒤 당당히 열애 중이다. 그의 남자친구는 연극배우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예슬은 2019년 5월 SBS 드라마 '빅이슈' 이후 작품 활동을 멈췄다. 그는 최근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