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노래 작곡한 19세 소녀, 아이돌 데뷔… 알고 보니 인기가수 딸
2023-06-0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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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FORGIVEN'에 작사·작곡으로 이름 올려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 갖고 있어
가수 심신의 딸 벨(심혜원)이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엑스포츠뉴스는 7일 "다음 달 데뷔하는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의 벨이 1990년대 꽃미남 가수 심신의 딸인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했다.
벨은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갖고 있다. 또 뛰어난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갖추고 있는 멤버로 알려졌다. 벨은 미국 빌보드 차트와 국내 음원 차트를 휩쓴 르세라핌의 'UNFORGIVEN'에 작사, 작곡으로 이름을 올리며 데뷔 전부터 싱어 솔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증명했다.
한편 가수 심신은 1990년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등을 발표하면서 1990년대 초반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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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수 기자
kingsma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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