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공개 연애 중인 혜리가 핸드폰 여는 순간, 모두 깜짝 놀랐다
2023-06-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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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연상 배우 류준열과 사귀는 혜리
예능 멤버들과 대화 중 뜻밖의 고백
'잘 나가는 연예인' 걸스데이 혜리(30)가 뜻밖의 얘기를 고백했다.
지난 1일 ENA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갑자기 시작된 희대의 논쟁! 메시지 읽씹 VS 안읽씹'이라는 제목의 '혜미리예채파' 미방송분을 게재했다.
'혜미리예채파' 멤버들은 마지막 아침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눴다. 이야기 도중 파트리샤가 "카톡이 한 번 밀리면 못 본다"고 말하자, 혜리는 이해할 수 없다는 듯 "카톡이 왜 밀리냐"라고 했다.
파트리샤는 "'이따가 답장해야지' 하고 넘기면 알림이 999개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공감한 미연은 카톡 알림이 157개, 채원은 183개, 리정은 114개가 남아있었다.
하지만 혜리는 여전히 어리둥절해하며 "난 하루에 한 개도 안 올 때도 있다"고 전했다.
혜리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열어보면서 "지금 안 읽은 메시지 4개"라고 밝혔다.
이어 혜리는 "메시지에 1 떠 있는 게 안 거슬리냐. 절대 거슬린다. 다 읽어야 한다"라고 말했다.한편 혜리는 배우 류준열(38)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이 처음 관계를 인정한 건 2017년 8월이다. 햇수로는 6년째 연애 중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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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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