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살없는 보디라인... 파격의상 입고 이채연 댄스 챌린지 도전한 51세 여가수 (영상)

2023-06-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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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이채연 'KNOCK' 댄스 챌린지 참여
나이 안 믿기는 빼어난 보디라인 눈길

가수 미나가 여전한 춤 실력을 자랑했다.

미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탈의실에서 knock 댄스. 동생이랑 추려고 연습시켰는데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동생이 찍어주고 일단 나 혼자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미나 / 이하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 / 이하 미나 인스타그램

영상 속 미나는 가수 이채연의 'KNOCK'(노크)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월 12일 발매한 'KNOCK'는 발매 약 한 달 만인 지난달 9일 차트 27위로 약 494계단이나 뛰어오르며 가파른 상승 폭을 보였다.

이와 함께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도 꾸준히 순위가 오르고 있다. SNS 및 영상 플랫폼을 중심으로 타이틀곡 ‘KNOCK’의 챌린지가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KNOCK' 챌린지에 참여한 미나는 뛰어난 춤 실력은 물론 51세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빼어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나-류필립
미나-류필립

1972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51세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인 류필립과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앞서 지난달 한 방송에서 미나는 출산을 희망한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미나와 류필립은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 6년 차에 들어섰지만, 아직 2세가 없는 상황. 앞서 두 사람은 시험관을 시도했지만, 미나의 건강을 걱정한 남편 류필립의 반대로 이마저 포기한 바 있다.

당시 미나는 "(내가 먼저 간 뒤) 자식이 없을 류필립이 외로울까 봐 중간에 놔줘야 하나 생각했다"며 향후 홀로 남을 류필립 걱정에 이혼까지 고민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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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신아람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