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LG전자

“나 뭐 달라진 거 없어?” 친근했던 LG전자 브랜드, 윙크하며 매력 발산하는 최신 근황

2023-05-3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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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더 젊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브랜드 리인벤트 진행
디지털 시대에 맞춘 비주얼 아이덴티티 새롭게 정립시켜

이하 LG전자
이하 LG전자

최근, LG전자가 파격적인 시도로 젊은 층의 눈길을 끌고 있다.

LG전자는 ‘최고의(First)’, ‘차별화된(Unique), ‘세상에 없던(New)’이라는 F.U.N 경험의 확대 기조 속에 기존의 정형화된 고객가치의 개념에서 탈피하려는 다양한 시도를 전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MZ 세대 직원의 날카로운 의견을 신제품에 적극 반영한 것이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생활가전에 젊은 세대의 감성을 불어넣기 위해 20·30대 직원으로 구성해 운영 중인 사내 커뮤니티 '엠지트(MZ들의 아지트의 줄임말)'를 대상으로 김치냉장고에 바라는 추가 기능을 조사했다. 그리고 해당 조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기능으로 뽑힌 '맥주·소주 보관' 기능이 실제 신제품에 적용되었다.

이와 같은 시도는 프리미엄 생활가전의 다양성 확대에만 그치지 않았다. LG전자는 디지털 세대에 맞춰 젊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브랜드 리인벤트를 진행했다.

바로 긴 세월 동안 LG전자 브랜드 요소로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던 '미래의 얼굴'에 생동감을 더한 디지털 로고 플레이를 선보인 것이다.

지난달 12일, 새롭게 선보인 디지털 로고 플레이 8종은 모션과 휴머니티 요소를 적용해 디지털 공간에서 고객들과의 인터랙션을 한층 강화했다. 덕분에 깜짝 놀란 표정부터 춤을 추는 듯한 행동, 윙크나 인사를 하는 모습까지 감정을 끊임없이 표현해 친근하면서도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준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변신한 LG전자의 디지털 로고 플레이가 공개되자,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보고만 있어도 유쾌하다”, “이렇게 보니 귀엽다ㅋㅋㅋ”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LG전자의 브랜드 슬로건인 Life's Good에도 특별한 변화가 생겼다. 바로 LG전자의 새로운 브랜드 색상으로 액티브 레드 컬러를 사용한 것이다. 기존의 레드 컬러와 차별점을 두어 밝고 생동감 넘치는 새 컬러는 Life’s Good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확산하는 데 힘을 더해준다.

또 다양한 사업 성격에 맞춰 액티브 레드부터 블랙까지 여러 컬러를 활용한 그라디언트(Gradient) 요소를 배경색으로 추가 활용한다.

새로운 브랜드 색상 외에 특별한 변화가 또 한 가지 있다. 바로 LG전자의 제품에서 영감을 받아 자체적으로 개발한 전용 서체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슬로건의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면서 팝 포스터같이 개성적이고 강렬한 분위기를 더하며 젊은 소비자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브랜드 리인벤트를 진행하며 새로운 브랜드 핵심 가치를 정립했다. ‘타협 없는 고객경험’, ‘인간 중심의 혁신’, ‘미소 짓게 하는 따뜻함’ 이 3대 핵심 가치를 LG전자의 제품과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고 고객경험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인 디지털 로고 플레이는 고객에게 윙크를 하거나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는 ‘미래의 얼굴’을 통해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미소 짓게 만든다. 앞으로 LG전자가 디지털 로고 플레이를 활용해 어떤 모습의 고객경험의 혁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그렇다면 더욱 귀엽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변한 LG전자의 디지털 로고 플레이는 어디서 만나볼 수 있을까.

현재는 LG 프라엘 더마쎄라 팝업스토어 '쎄라하우스 도산'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LG 베스트샵 주요 지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동시에 광화문, 강남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국내 주요 거점 17곳에 위치한 옥외 전광판부터 국내외 전시,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에서 디지털 로고 플레이를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콘텐츠에 익숙한 젊은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LG전자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 요소를 활용한 인스타그램 GIF 스티커 팩 이벤트 및 AR필터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아이코닉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LG전자의 새로운 시도들을 기대해 봐도 좋겠다.

home 이연 기자 yeonf@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