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 트로트가수 순위' 3위 양지은, 2위 장윤정, 1위는...

5월 여자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 1위에 등극한 가수가 있다. 바로 송가인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월 트로트 (전체)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를 28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8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5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에서 3위까지는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 등 남자 가수들이 차지했다. 이들에 이어 4위에는 송가인이 이름을 올려 여자 트로트 가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해당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트로트 여자 가수'로는 송가인 뒤를 이어 장윤정, 양지은, 홍진영 등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송가인은 지난 27일 절친 숙행의 콘서트 '숙행쇼'에 게스트로 출격해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송가인은 자신의 대표곡 '가인이어라'와 '거문고야'를 열창하며 숙행의 콘서트를 응원했다.

5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에는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 송가인, 장윤정, 손태진, 나훈아, 안성훈, 영탁, 박지현, 진해성, 박서진, 양지은, 박군, 홍진영, 정동원, 홍지윤, 진성, 김태연, 남진, 김다현, 은가은, 홍자, 장민호, 최백호, 신성, 김연자, 설운도, 태진아, 김희재 등이 이름을 올렸다.

다음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5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