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크리스탈까지... 센스 넘치는 스타들의 각양각색 공항패션 모아보기 (사진)
2023-05-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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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스타 공항패션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하게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스타들의 공항패션은 최신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엿볼 수 있어 팬들은 물론 대중의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올랐다.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무드의 룩부터 편안함을 강조한 스포티 룩까지, 이달 스타들이 선보인 각양각색 공항패션을 모아봤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는 셀린느의 패션 화보 및 이벤트 참석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뷔는 흰 티에 데님 팬츠만으로도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룩에 자신의 영문 이름이 크게 새겨진 보스턴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배우 박보검도 셀린느의 이벤트 참석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박보검은 아노락 후드티에 데님 쇼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공항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레터링 보스턴백과 볼캡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 참석차 프랑스로 출국했다. 크리스탈은 스트레이트 핏 데님 팬츠에 워시드 새틴 소재의 크롭트 재킷을 매치했다. 클래식한 웰링턴 백을 더해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배우 전여빈 역시 칸영화제 참석차 프랑스로 출국했다. 전여빈은 트렌치코트와 슬림한 데님 팬츠, 유니크한 디자인의 백과 슈즈로 스타일링을 완성해 그만의 클래식한 우아함을 뽐냈다.
가수 선미는 골든구스의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베니스로 출국했다. 선미는 깔끔한 그레이 티셔츠와 와이드 핏의 데님을 매치한 뒤 골든구스의 브이스타 스니커즈와 로데오 백을 더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디올 글로벌 앰배서더이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디올 촬영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지민은 디올 티어즈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와 데님 팬츠 룩과 함께, 백팩을 매칭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