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의 계절…” 쌍둥이 배구선수 이다영, 아찔한 자태 뽐내자 반응 폭발

2023-05-21 10:31

add remove print link

지난달 재활 위해 귀국한 이다영
비키니 셀카 올리자 시선 집중

배구선수 이다영이 아찔한 비키니 자태를 드러내 이목이 쏠렸다.

이하 이다영이 비키니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 이하 이다영 인스타그램
이하 이다영이 비키니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 이하 이다영 인스타그램

이다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의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이다영이 담겼다.

이날 그는 잘록한 허리에 선명한 11자 복근, 넓은 골반 등으로 우월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또 직각 어깨에 볼륨감 있는 몸매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이다영은 작은 얼굴에 길쭉한 기럭지로 모델 같은 비율을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그의 프로필상 키는 180cm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이 감탄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이 감탄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감탄을 이어가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이다영 인스타그램에 "와우 어나더 레벨", "어머나 화끈한 이다영 선수", "복근 진짜 너무 예뻐요", "너무 아름다워요", "너무 핫해요", "레전드" 등 댓글을 남겼다.

이하 이다영이 SNS에 올린 일상 사진
이하 이다영이 SNS에 올린 일상 사진

이다영은 지난달 귀국 소식과 함께 국내에서 재활 중인 근황이 전해졌다.

그는 2022-23시즌을 끝으로 루마니아 리그 팀인 라피드 부쿠레슈티와 계약을 마무리했으며 현재 새로운 팀을 물색 중이다. 이다영은 유럽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다영은 2021년 쌍둥이 자매인 이재영과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며 소속팀이었던 흥국생명에서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했다.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2021년 그리스로 출국하고 있다. / 뉴스 1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2021년 그리스로 출국하고 있다. / 뉴스 1

이후 쌍둥이 자매는 그리스 리그로 거취를 옮겼지만 이재영은 부상으로 계약을 해지했고, 이다영은 한 시즌 후 루마니아 라피드 부쿠레슈티로 이적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