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17일) 첫 방송… '하트시그널4' 출연자 6명 프로필 공개
2023-05-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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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온 채널A '하트시그널4'
17일 첫 방송 앞두고 공개된 입주자 프로필
'하트시그널'이 3년 만에 시즌4로 돌아온다.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채널A 측이 시그널하우스 입주자 6명 사진과 프로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일반인 남녀 6명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남성 입주자 한겨레(이름)는 소년 같은 미소로 여심을 두드리는 순정남으로, 일과 사랑에 진심인 인물이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듬직한 캐릭터로 시그널하우스에서 자신의 짝을 찾아 나선다.
두 번째 남성 입주자는 신민규로, 훤칠한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차가운 외모와 달리 따뜻한 감성을 지닌 거로 알려졌다.
세 번째 입주자 '뇌섹남' 유지원은 자신감 넘치는 돌직구 고백으로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한 여성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미모의 여성 입주자들도 등장한다.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여성 입주자 이주미는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 연애 상대를 찾기 위해 시그널하우스를 찾는다.
두 번째 여성 입주자 김지영은 해맑은 미소와 무해한 매력으로 시그널하우스 공기마저 바꿔놨다는 후문이다.
엉뚱하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낸 세 번째 입주자 김지민은 등장부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러브라인 추리 게임 '하트시그널'은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한 청춘남녀가 서로를 알아가며 사랑을 키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여기에 연예인 예측단이 등장해 입주자들의 심리를 추리한다.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하트시그널4'에는 가수 윤종신,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 오마이걸 멤버 미미(김미현), 정신의학과 전문의 김총기가 예측단으로 함께한다.
이날 처음 공개되는 '하트시그널4'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채널A에서 방영된다.